터파기 작업

2010.12.2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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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파기 작업

터파기를 하면서 수맥을 타고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양수기를 사용하여 물을 퍼내는 모습이다. 우리교회의 터는 마치 물을 먹은 스퍼치와 같은 땅으로 보였다. 현장에서 일을한 경험이 있는 기술자의 말에 의하면, 땅의 성질이 물이 스며들면 표면이 출렁이는 진츩땅이 되고, 물이 마르면 다시 단단하게 보이는 땅의 성질이다라고 표현하였다. 사실이 그러한지는 잘은 모지만 말이다. 지하를 파고 내려갈 때 물이 나올 경우 양수작업은 꼭해주어야 한다. 그렇치않을 경우 땅이 물러져 공사여건이 나빠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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